온보딩 기간이 끝나고 프리코스에서 해보았던 미션이 아닌 처음 보는 미션을 처음 해보는 기간이였다. 로또 생성 미션을 했는 데 페어랑 관점에서 차이가 많이 나 오랜 시간 동안 토의 끝에 개발을 시작했다. 이 미션을 통해 DTO의 사용 법과 MVC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었고 전략 패턴, 정적 팩토리 메서드를 처음 사용해봤다. 처음 하는 미션이고 리뷰어 분이 많은 피드백을 주셔서 이전 자동차 경주 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운 미션이였다.
이번주에는 String, List, Generic에 대해 배웠고 이 과정에서 Java가 String을 최적화 하는 방식을 처음 알게 되었다.
애당초 목표는 피드백을 수용하면서 책을 읽는 것 이였지만 리뷰어 분의 빡센 리뷰 덕분에 책은 손만 대보고 거의 읽지 못했다...
주말에 칙촉과 범고래를 만나 같이 개발을 했는데 정말 좋았고 더 많은 사람들과 오프라인에서 만나고 싶다.
뭐이리 빠른지 우테코 시작한지 벌써 한 달이 되었네... 시작할때만 해도 길게만 느껴지던 10개월의 10%을 벌써 다 했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는다... 더 즐기면서 하고 싶은데...